[글로벌리서치 여론조사(JTBC 의뢰)]
- 조사기간 : 1/16(일)~17(월)
- 조사방법 : 전화면접(무선 100%, 안심번호)
(대선후보 4자 가상대결)
- 이재명 34.6%(3.4%p▼), 윤석열 32.9%(7.8%p▲), 안철수 14.0%, 심상정 3.3% 順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
- 윤석열 34.8%, 안철수 45.1%
· 단일화 찬성층 : 윤석열 54.5%, 안철수 38.4%
(尹 단일화 가정, 3자 대결)
- 이재명 37.5%, 윤석열 37.2%, 심상정 6.2% 順
(安 단일화 가정, 3자 대결)
- 이재명 34.2%, 안철수 31.6%, 심상정 5.3% 順
(김건희 녹취록 논란 선거 영향)
- 영향 줄 것 62.8%, 영향 안 줄 것 33.7%
(李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 사망 논란 선거 영향)
- 영향 줄 것 56.8%, 영향 안 줄 것 39.0%
(정권교체 vs. 정권유지)
- 정권교체 57.4%, 정권유지 38.2%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1207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18일 에너지경제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윤 후보가 43.4%를 기록해 이 후보(36.0%)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4%포인트(p)다.
지난 1차 조사(2021년 12월 25~26일)와 비교해 윤 후보는 3.3%p 오르고, 이 후보는 같은 기간 5.1%p 내렸다.
이어 안 후보는 11.7%, 심 후보는 1.8%를 각각 기록했다. 상승세를 탔던 안 후보는 직전 조사보다 6.0%p 올랐다.
기타 후보는 2.4%였고, '없음'과 '잘 모름'을 합한 부동층 비율은 4.8%였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60.7%)과 60세 이상(50.3%), 보수층(74.3%), 농·임·어업 종사자(65.0%), 학생(60.4%), 국민의힘 지지층(85.2%), 국민의당 지지층(49.7%)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 후보는 광주·전남·전북(60.1%), 50대(44.5%), 40대(41.5%), 남성(39.7%), 진보층(67.8%), 사무·관리·전문직(39.5%), 민주당 지지층(87.3%) 등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는 최근 윤 후보가 국민의힘 내홍을 잠재운 뒤 사병 월급 200만원,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공약하며 20대 등 표심을 자극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49.0%가 '찬성'했다. 41.9%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윤 후보로 단일화할 때 가상대결에서는 ▷윤 후보 48.3% ▷이 후보 35.6% ▷심 후보 4.0% ▷기타 후보 4.1% ▷부동층(없음, 잘모름) 7.9%로 집계됐다.
안 후보로 단일화할 때는 ▷안 후보 42.7% ▷이 후보 30.1% ▷심 후보 4.6% ▷기타 후보 7.9% ▷부동층 14.7% 등 순이었다.
야권의 윤 후보와 안 후보 모두 단일화 시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대선의 프레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59.6%가 '정권 교체', 34.8%가 '정권 재창출'이라고 각각 답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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