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1월19일 여론조사 글로벌리서치 (JTBC 의뢰) 이재명1.7%우세 vs 리얼미터조사 윤석열 7.5p우세

by 자유로운경제 2022. 1. 19.

데일리안신문기자 발췌

 

[글로벌리서치 여론조사(JTBC 의뢰)]
- 조사기간 : 1/16(일)~17(월)
- 조사방법 : 전화면접(무선 100%, 안심번호)

(대선후보 4자 가상대결)
- 이재명 34.6%(3.4%p▼), 윤석열 32.9%(7.8%p▲), 안철수 14.0%, 심상정 3.3% 順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
- 윤석열 34.8%, 안철수 45.1%
 · 단일화 찬성층 : 윤석열 54.5%, 안철수 38.4%

(尹 단일화 가정, 3자 대결)
- 이재명 37.5%, 윤석열 37.2%, 심상정 6.2% 順

(安 단일화 가정, 3자 대결)
- 이재명 34.2%, 안철수 31.6%, 심상정 5.3% 順

(김건희 녹취록 논란 선거 영향)
- 영향 줄 것 62.8%, 영향 안 줄 것 33.7%

(李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 사망 논란 선거 영향)
- 영향 줄 것 56.8%, 영향 안 줄 것 39.0%

(정권교체 vs. 정권유지)
- 정권교체 57.4%, 정권유지 38.2%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1207

 

윤석열 43.4% 이재명 36.0% 안철수 11.7%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18일 에너지경제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

n.news.naver.com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18일 에너지경제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윤 후보가 43.4%를 기록해 이 후보(36.0%)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4%포인트(p)다.

지난 1차 조사(2021 12 25~26일)와 비교해 윤 후보는 3.3%p 오르고, 이 후보는 같은 기간 5.1%p 내렸다.

이어 안 후보는 11.7%, 심 후보는 1.8%를 각각 기록했다. 상승세를 탔던 안 후보는 직전 조사보다 6.0%p 올랐다.

기타 후보는 2.4%였고, '없음'과 '잘 모름'을 합한 부동층 비율은 4.8%였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60.7%)과 60세 이상(50.3%), 보수층(74.3%), 농·임·어업 종사자(65.0%), 학생(60.4%), 국민의힘 지지층(85.2%), 국민의당 지지층(49.7%)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 후보는 광주·전남·전북(60.1%), 50대(44.5%), 40대(41.5%), 남성(39.7%), 진보층(67.8%), 사무·관리·전문직(39.5%), 민주당 지지층(87.3%) 등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는 최근 윤 후보가 국민의힘 내홍을 잠재운 뒤 사병 월급 200만원,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공약하며 20대 등 표심을 자극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49.0%가 '찬성'했다. 41.9%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윤 후보로 단일화할 때 가상대결에서는 ▷윤 후보 48.3% ▷이 후보 35.6% ▷심 후보 4.0% ▷기타 후보 4.1% ▷부동층(없음, 잘모름) 7.9%로 집계됐다.

안 후보로 단일화할 때는 ▷안 후보 42.7% ▷이 후보 30.1% ▷심 후보 4.6% ▷기타 후보 7.9% ▷부동층 14.7% 등 순이었다.

야권의 윤 후보와 안 후보 모두 단일화 시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대선의 프레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59.6%가 '정권 교체', 34.8%가 '정권 재창출'이라고 각각 답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