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045
서울 성동구에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9분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디타워(D Tower) 건물이 위아래로 흔들거리고 진동을 두 번 느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이 출동해 건물 지하에 위치한 방재센터의 지진 감지 장치를 확인했으나 진동 감지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주상복합 업무동에 입주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직장인 익명앱 블라인드 등 온라인에 “오늘 3번이나 진동을 느꼈다”, “모니터가 흔들렸다”, “가끔 진동이 느껴지기는 했는데 오늘은 역대급이었다” 등의 글을 올리며 불안을 호소했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전날 소방당국과 함께 건물 점검을 진행한 데 이어 이날도 별도로 내·외부 전문가들을 파견해 원인 파악과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크로서울폴레스트는 서울숲앞에 위치하고 있는 초고가 아파트 와 주상복합이다.
sm, 현대글로비스, 쏘카 등이 입주해있는 이곳에 블라인드에 올라왔던 글이다.
무순위 청약에 26만명 신청했던곳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4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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