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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분식금액은?

by 자유로운경제 2022. 1. 17.

https://www.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201140600001

 

[단독]‘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내주 증선위 논의···금감원 “검찰 고발” 의견

재고자산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회계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에 대한 금융위원회 증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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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기분구조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20364.html

 

[단독] 금융당국 심판대 오른 셀트리온 분식회계 논란…3대 쟁점은?

금융당국 셀트리온 심의 3대 쟁점 “약 사준 헬스케어, 재고손실 반영안해”1. 의약품 판매사, 재고손실 덜 반영했나2. 계열사 간 거래 문제없나3. 감리 왜 3년이나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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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셀트리온 심의 3대 쟁점 “약 사준 헬스케어, 재고손실 반영안해”
1. 의약품 판매사, 재고손실 덜 반영했나
2. 계열사 간 거래 문제없나
3. 감리 왜 3년이나 걸렸나

 제 감리 결과, 문젯거리는 다른 데서 나왔다. 금감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의 ‘재고 자산’ 처리 회계에 문제가 있다고 파악했다. 감리위 심의의 첫번째 쟁점이다.셀트리온그룹의 의약품 생산·유통 구조는 다소 특이하다.

 

셀트리온이 바이오 의약품 복제약(바이오 시밀러)을 개발해 만들면 이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사들여 재고로 보관하며 국내·외 시장에 판다. 특히 국외 판매 담당 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인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가 유럽 판매 허가를 받기 전부터 수천억원대 재고를 선구매해 쌓아왔다.이렇게 보관한 약품 재고의 가치 하락을 재무제표에 축소 반영했다는 게 금감원의 감리 결과다.

 

한 회계사는 “만약 20만원에 구매해 보관 중인 약의 현재 시세가 운임 등을 제외하고 10만원으로 내려가면 재고의 장부 가격도 10만원으로 낮추고 떨어진 금액(10만원)만큼을 결산 때 매출원가(재고 자산 평가 손실)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재고 평가 손실을 장부에 늦게 반영해 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는 이야기다.

 

이번 감리 과정에 밝은 복수의 회계 전문가들은 “금감원이 셀트리온이 회계 기준을 고의로 위반했다고 판단한 거로 안다”고 했다. 회계 기준 위반의 동기를 구분하는 ‘과실’, ’중과실(무거운 과실)’, ’고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위를 금감원이 적용했다는 이야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이 꾸준하게나는데 현금이 도통 쌓이지 않습니다.

년이익이 1600억원이라고 표시가 나는데 현금이 없다는건 재고나 채권형태로 쌓여있다고 봐야겠죠

 

 

 

 

 

운전자본을 보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1500억이나 듭니다. 셀트리온에서 물건을 때와서 재고자산으로 쌓여있는건데 이걸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결정이 될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현금흐름으로 보면 이건 대표적이 회계로 속이는 회사들의 전형입니다. 일종의 매출 부풀리기 거든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일종의 중간도매상입니다.

그런데 현금으로 물건을 산 후 그 매출이 오르는데, 회계를 잘 보면 현금흐름이 부족하고

창고에 물건으로 있거나, 받지 못한 채권으로 있습니다.

 

 

이분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회계문제를 이야기했던 드리머님의 글을 참고하면

13년간 -1.1조의 혐금이 빈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furmea21/222621459459

 

셀트리온. 보고이익과 현금흐름의 괴리.

13년간 누적 기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단순합산해서 보면, 보고이익의 합계는 3.8조원이고, 약...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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