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코로나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용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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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치료제인 팍스로비드

 

먹는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국내에 정식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첫 도입 2만1000명 분량, 이달말께 1만명분 추가로 들어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775060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오늘 오후 2시 국내 도착

 

팍스로비드의 특징

 

팍스로비드는 '니트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의 복합제로 프로테아제 저해제 계열의 약이다. 프로테아제 저해제는 체내에서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사용되는 프로테아제라는 핵심 효소의 작용을 막아 환자를 치료하는 원리의 약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바이러스는 확산을 위해 자기 자신을 복제할 때 반드시 3CL 프로테아제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야 하는데, 팍스로비드는 3CL 프로테아제를 자르고 변화시켜 활성을 차단한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초기에 사용할 수록 효과가 좋다. 증상발현 5일 이내의 환자에게 팍스로비드를 처방하는 이유도 팍스로비드 작용에 근거가 있다

 

 

팍스로비드의 투약

 

국내도착 1차분	2022년 1월 13일
처방대상자	기본적으로 PCR 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진된 환자 중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경증 및 중증도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이고, 체중 40kg 이상) 환자에게 투약하는 약 증상발현 경과 시간, 기저질환, 복용하는 약에 따라 제한이 많다.
1월 14일 투약	10일 이후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만 한정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지 5일 이내인 환자만 처방
투약제외자	고지혈증, 협심증, 부정맥, 우울증약등 23개 성분이 들어간 약품을 복용하는 사람
복용	한 번에 정제 3개를 모두, 1일 2회, 12시간 간격으로 총 5일간 복용해야 한다.  팍스로이드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약 복용 간격인 12시간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만일 12시간을 넘겼다면,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확인하고 대처
오미크론감염자	팍스로비드 임상시험 참여자 80% 이상은 델타 변이 감염자였다. 이 때문에 최근 급증하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에게도 효과가 있을까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데, 팍스로비드는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팍스로비드 복용시 유의해야 할 사항

정책브리핑의 자료를 요약한것이다.

유의해야할 사항은 아래와 같다.

 

 

 

 

 

-정제를 씹거나 부수지말고, 통째로 삼킨다

-식사여부에 관계없이 복용한다.

-상태가 좋다고 느끼더라도, 의료전문가와 상의 없이 팍스로비드의 복용을 중단하지 않는다.

-복욕을 잊은경우, 기존 복용시간에서 8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즉시 복용한다. 8시간 이상 복용을 잊은경우, 놓친 용량을 건너뛰고 다음회사 용량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한다. 한꺼번에 두 배의 복용을 하지 않는다.

-6일 후에 상태가 악화되거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낀다면 의료전문가와 상의해야한다.

-임신 수요 중인 산모에 대한 데이타가 없다.

-상태가 좋아지더라도 5일간 꼭 복용해야한다.

-복용후 남은 약을 판매하면, 5년이하의 징역 5천이하의 벌금이다(의약품 불법판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상담전화(☎1644-6223)나 한국화이자제약(☎02-317-2114)으로 신고·문의

-재택치료자는 약국에 직접 와서 약을 수령하기 어려워 가족이 집접방문, 지자체가 배송업체를 사용하거나 관리의료기관이 배달해주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

주의점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3083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용 주의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