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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슈기사

sk이노베이션 2022년 주목할 기업, sk온 쪼개기 상장안된다.

by 자유로운경제 2022. 1. 15.

 

http://apnews.kr/View.aspx?No=2177363 

 

[단독] 美 블룸버그 `SK이노베이션, 2022년 주목할 글로벌 종목`

[AP신문 = 김상준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블룸버그가 선정한 '2022년 주목할 글로벌 50개 종목'에 포함됐다.블룸버그는 현지 시각으로 11일 SK이노베이션을 비롯

apnews.kr

 

 SK이노베이션(096770)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블룸버그가 선정한 '2022년 주목할 글로벌 50개 종목'에 포함됐다.

블룸버그는 현지 시각으로 11일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코카-콜라, 제너럴 모터스(GM), 넷플릭스, 니오, 화이자, 텐센트 등, 올 한 해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주의 깊게 지켜볼 가치가 있는 상장사 5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블룸버그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 "포드자동차 및 현대자동차와의 공격적인 글로벌 제휴와 확장은 SK이노베이션이 정유·석유화학에 뿌리를 둔 기업에서 2022년 세계 3위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며, "SK이노베이션이 계획 중인 SK온의 프리 IPO(상장 전 투자 유치)와 상장 작업은 SK이노베이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SK온은 세계5위입니다.

삼성SDI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작년한해 119%라는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포드와 합작회사를 만들면서 F라이트닝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공격적인 수주와 증설를 하고 있습니다. 1,000GWH까지 확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있습니다.

폭스바겐또한 SK온에서 공급을 받습니다.

 

 

https://www.electrive.com/2022/01/11/volkswagen-prepares-for-id-4-production-in-the-usa/

 

Volkswagen prepares for ID.4 production in the USA - electrive.com

VW will start series production of the ID.4 in the USA in September or October 2022, according to its North American unit head. There will probably be slight differences to the examples of the electric SUV built in Europe. VW had already started pre-series

www.electrive.com

 

 

 

 

SK증설예정

 

 

 

 

SK 쪼개기 상장 금지되나?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는 아래와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15519

 

개미 울리던 `쪼개기 상장` 이제 어려워진다

당국, 소액주주 보호방안 추진 물적분할에 주식매수청구권 적용 자회사 상장심사도 강화하기로 최근 논란이 불거진 '모자회사 쪼개기 상장'과 관련해 소액주주 보호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당국

n.news.naver.com

이용우 의원실은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금융투자협회 규정(증권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거래소 규정은 법보다 신속하게 개정할 수 있다"며 "한시라도 빨리 소액주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자본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우 의원실은 "상법 개정을 통해 이사의 충실의무와 손해배상 책임이 더 이상 회사만을 위한 것이 아닌 '주주와 회사'를 위한 것임을 법제화할 것"이라며 "주주의 비례적 이익 보호가 자본시장의 중요한 가치임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상법 개정을 통한 소액주주 보호 방안으로는 △자회사 상장시 모회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 부여 △이사의 충실의무(제382조의3) 규정 개정 △이사의 책임(제399조) 규정 개정 등이 추진된다.

이사의 충실의무와 책임 규정에 '주주'에 대한 의무를 추가해 이사가 회사뿐만 아니라 주주의 비례적 이익에 대해서도 충실의무를 지도록 하고, 물적분할 및 자회사 상장으로 인해 주주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해당 이사의 손해배상책임을 추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쪼개기 상장이 없어진다면, 해외처럼 모회사 지분을 들고있는 인원들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쪽으로 행하게 된다면 현재 본주인 SK이노베이션의 가치가 상승됩니다.

그결과 오늘 9%상승을 했습니다. 

 

 

LG화학 주주들은 물적분할 후 상장되는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한 주도 받지 못합니다. 배터리의 성장성를 보고 투자했는데, 분할된 자회사가 중복으로 상장하면서 모회사의 기업 가치는 떨어지고, 자회사의 상장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의 권리가 외면받고 있습니다. 

 

만약 SK가 이러한 물적분할로 SK ON을 한국에 상장시키지 못한다면, 나스닥으로 상장할 수 있는 유인도 있습니다.

기존주주에게는 나스닥으로 가는것이 더 좋을것이고, SKON을 투자하기 위한 일반인들은 국내에 상장하길 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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