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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정리

우주산업관련회사 테마정리-쎄트렉아이, AP위성, 제노코,한국항공우주

by 자유로운경제 2022. 1. 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032592?sid=104 

 

우주기업 민간 투자액 145억달러 '사상 최대'

지난해 우주 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고 부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등 억만장자들이 앞다퉈

n.news.naver.com

18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둔 우주산업 벤처캐피털 스페이스 캐피털은 지난해 우주 인프라 기업에 투자된 금액이 전 세계적으로 145억달러(약 17조2912억원)에 달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스페이스 캐피털이 조사 대상에 올린 우주 기업은 인프라, 유통, 애플리케이션 관련 328곳으로 지난해 글로벌 벤처캐피탈 투자액 전체의 3%를 차지한다.

이 중 인프라 관련 기업에는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베이조스가 설립한 블루오리진을 비롯해 플래넷랩스, 시에라 스페이스 등 로켓과 인공위성, 우주정거장을 제작하는 기업들이 있다. 스페이스X는 민간인 우주관광,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사업을 진행 중이며, 시에라 스페이스는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만든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과 지구 저궤도 우주정거장 '오비탈 리프'를 개발 중이다

스페이스 캐피털의 매니징 파트너인 채드 앤더슨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 것과 관련해 우주 산업이 갈수록 커지면서 투자 측면에서 큰 기회가 생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중 간 우주경쟁이 가열되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중국이 독자적인 우주정거장인 톈궁 건설로 우주굴기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미국도 우주역량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은 달에 다시 우주인을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2025년까지 1000억달러를 쏟아부을 예정이다. 중국도 당초 계획보다 8년 빠른 2027년쯤 달에 연구 기지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로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우주산업과 관련 자금 시장은 확장일로지만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도 존재한다. 스페이스 캐피털은 금리 상승 전망으로 기술주가 타격을 받고 있는 데다 몇 년째 수익화에 성공하지 못하는 우주기업이 늘고 있어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기록적인 투자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앤더슨 매니징 파트너는 "우주산업은 장기적인 비전과 안목을 가지고 투자해야 하는 산업"이라며 "올해는 그간 고평가 됐던 기업들이 재평가를 받고 (기술력과 펀더멘탈을 인정받은) 우수한 기업들은 재조명을 받는 등 시장에 옥석 가리기가 이뤄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우주산업

 

 

국내우주산업 서플라이체인

 

 

 

 

쎄트렉아이

 

위성시스템 개발 및 관련 서비스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되었음으며  2008년 6월 13일 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

 

위성스스템, 전자공학 탑재체, 시장시스템, 방산제품을 만들고 있음

 

 

쎄트렉아이

 

2021년 1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1,089억 원을 투자하여 최대주주가 되었다. 

꾸준하게 매출이 증가 중이며, 20년간 우주산업을 연구해온 회사

자회사 에스아이 아이에스를 보유하고 있으며(62.5%) 위성영상 판매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리랑 인공위성의 영상 판매권을 획득했으며, 다수의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다. 

계속해서 수주잔고가 늘고 있으며, 2020년 8월 835억 원의 대규모 궁급 계약을 한적 있다.

정부의 우주산업, 위성사업이 늘어날수록 수주잔고가 늘어날 여지가 있다.

 

 

 

 

 

AP위성

 

위성통신단말기를 주로 제작하며, UAE 두바이 소재의 이동위성통신사 "THURAYA"의 정지궤도위성을 통해 유럽, 아프리카, 중국, 호주 한국과 일본을 포함하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위성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p위성

 

한국IR협회 자료

 

저궤도 소형위성 플랫폼, 위성체 제어장치, 위성체 전기지상지원장비, 위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성단말기, 위성 탑재체, 달 궤도선 본체 전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노코

 

위성통신부품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의 핵심부품인 비접촉식광전케이블을 주력으로 제조함.

국가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하여 X-Band Transmitter(주파수 X대역(8.025~8.4GHz) 송신기) 등의 위성탑재체분야 국산화 개발함.

위성운용국, 소형무장헬기(LAH)사업 및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KF-X)사업 등의 항공전자장비를 중점으로 제조ㆍ공급.

 

 

 

인텔리안테크

 

위성방송 수신안테나 제품(TVRO), 지상용 송수신안테나(Flyaway), 저궤도 위성통신용 안테나, 게이트웨이(Gateway) 등 제품군 보유

 

인텔리안테크는 해상용 위성 통신 안테나로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 영역은 △통신기기 제조 및 판매 △위성통신시스템 및 부품 개발, 제조와 판매 △안테나 개발·제조와 판매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부분품에 대한 개발 △조선 기자재 개발

인텔리안테크 홈페이지

 

궤도 위성 발사 증가에 따른 성장도 기대했다. 그는 "원웹은 1차 저궤도 위성 운용 계획 648기 중 현재 394기를 발사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7번의 발사를 통해 나머지 위성을 모두 발사할 계획"이라며 "보잉의 저궤도 통신위성 147기 발사 허가 획득, 2022년 하반기 아마존의 첫 인공위성 발사 예정 등 올해를 기점으로 주요 우주항공 기업의 본격적인 저궤도 위성발사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LEO 사업자들의 인디아 시장 진출 예정에 따라 추가 수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원웹은 5월 인디아 시장 상업서비스를 목표로 원웹 대주주 휴즈 (Hughes)와 Bharti Airtel과 인디아 JV 설립을 완료했으며, 게이트웨이 2기 또한 구축 완료됐다"며 "인디아 시장은 인터넷 사용불가 인구가 7억명에 달하는 거대 시장인 만큼 안테나 수요 또한 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일 원웹이 호주 통신 사업자 FSG와 LEO 통신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지역 확대와 맞물려 단독공급자인 인텔리안테크로 대규모 터미널 안테나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국항공우주

 

동사와 종속회사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영위.

군수사업의 대부분은 내수로 구성되며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 제품(군용기)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수행.

항공산업은 군용기, 민항기, 헬기 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항공기 제조산업과 운영되는 항공기의 정비 및 개조를 담당하는 MRO산업으로 구분(에프앤가이드 참고)

 

한국에서 항공우주 산업의 가장 탑티어회사

차세대 항공기개발등을 통한 축적된 기술을 보유

 

한국항공우주

 

지난 17일 방문한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센터. 올해 하반기 발사를 앞둔 높이 3m, 무게 500㎏급의 차세대중형위성 2호기가 서 있었다. 차세대중형위성(중형위성)은 동급 위성 대비 필요한 제작 기간과 비용이 절반에 불과하면서 성능은 최고 수준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중형위성을 민간이 우주산업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신호탄으로 부르는 이유다. 우리 기술로 만든 고객 맞춤형 위성을 각국에 수출하고 UAM(도심항공모빌리티)·메타버스 훈련 시스템 등을 사업화해 우주분야 솔루션 제공자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KAI의 목표다.


KAI는 지난해 2월 뉴 스페이스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미래형 산업구조 전환에 나섰다. 그 중심에 있는 게 중형위성이다. 중형위성 사업은 산업체 주도로 위성을 ‘양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표준형 본체를 만들고 위성 목적에 따라 탑재체만 갈아 끼우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탑재체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춰 본체를 만들던 기존 위성 제조 방식보다 예산이 50%가량 절감된다.

중형위성 2호기가 있는 우주센터 청정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방진복을 갖춰 입어야 한다. 에어샤워로 먼지를 제거한 뒤 청정실에 들어가자 2650㎡(약 800평) 규모의 조립실이 보였다. 중형위성을 최대 8대까지 동시에 조립할 수 있는 넓이다. 중형위성뿐만 아니라 소형과 대형급 위성도 동시에 제작할 수 있도록 벽·기둥이 없는 개방형 공간으로 지었다. 2040년까지 40~50대의 중형위성이 이곳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외에 위성 조립 시설을 갖춘 민간업체는 KAI뿐”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15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 보안, 국방, 전력 시스템, 산업 장비 및 정보 기술 서비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미래산업으로 우주산업, UAM을 투자하고있다.

 

 

한화항공우주

누리호 엔진 총조립을 맡았고 터보펌프, 추진기관 공급계 부품, 배관조합체, 구동장치시스템 등 부품·모듈을 직접 제작했다. 7번째로 무게 1톤 이상의 실용위성을 자체발사 능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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