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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국내외기사

일동제약 악재-세무조사, 코로나치료제 태아기형유발

by 자유로운경제 2022. 4. 13.

일동제약 겹악재-세무조사, 코로나치료제 태아기형유발

 

 

국세청이 일동제약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를 세무조사하며 일부 자료를 확보했다.

이본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4국은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부서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번 조사의 성격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

한편 일동제약그룹은 지난 2018년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이뤄진 뒤 4년 만에 세무조사를 받았다.

 

 

 

 

 

 

"日시오노기 코로나 치료제 태아 기형 유발" 韓일동제약 급락

"日시오노기 코로나 치료제 태아 기형 유발" 韓일동제약 급락, 日시오노기-韓일동제약 코로나 경구치료제 공동개발 중 동물실험 부정적 결과에 주가 타격

www.hankyung.com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가 태아에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와 주가가 급락했다. 해당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일동제약(46,300 -28.22%) 역시 한국 시장에서 주가가 크게 내렸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일동제약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73% 내린 4만8550원을 기록 중이다.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가 태아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보도가 영향을 미쳤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시오노기제약과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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