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결혼발표

 

 

손예진,현빈 드디어 결혼발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분단 현실을 뛰어넘어 사랑을 키운 연인으로 나왔던 동갑내기 배우 현빈·손예진(40) 커플이 10일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2021년 1월 교제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뒤 2년 만이다. 두 사람은 3월 결혼한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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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인스타 

 

 

 

 

 

 

손예진

 

손예진은 보기 드물게 영화와 드라마에서 성공작품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거기다 연기를 잘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여자주인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2001년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서 신인여배우상을 시작으로, 영화 클래식으로 백상예술, 대종상, 청룡영화제 3사의 여우주연상을 다 가져왔었습니다.

 

2006년 25살 어린나이에 출산과 이혼의 이야기를 그린 연애시대를 통해서 sbs연기대상을 받았습니다.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 사랑의 불시착등으로 최강 연기자를 보여주면서, 여배우중 원탑임을 보여줬습니다.

 

 

 

현빈 또한 인스타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현빈은 2003년 보디가드로 데뷔를 했고,  노스톱4를 통해서 이름을 알렸고, 내이름은 김삼순을 통해서 연기잘하는 젊은 배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작품으로 mbc남자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010년 시크릿가든으로 백상예술 tv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이후 만추,역린, 공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랑의 불시착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일본 넷플릭스에서 오랜기간 사랑받으면서, 욘사마를 이은 현빈열품에 빠지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