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심테마 콘텐츠테마

 

 

 

OTT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 콘텐츠를 잡기 위한 노력또한 심해지고있다.

 

 

 

올해는 K-드라마의 성공으로 볼 수 있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아시아를 강타한 이후 DP, 오징어 게임, 지옥까지 세계 흥행에 성공하면서 한국 스튜디오의 시스템이 자금만 주어진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공식을 성립하게 만들었다.

 

과거처럼 영화나, 각기 다른 티비 제작사에 판매하던 시스템에서 넷플릭스나 디즈니 TV 등에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 이는 국내 제작에서의 방송국은 예산면에서 반이상을 지원하지 않고, 제작 내용에도 많이 간섭을 하는 시스템인데 반해, 해외 OTT 업체는 제작비 모두 지원, 내용의 면에서 원작의 내용을 존중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많은 제작사들이 국내 방송국이 아닌 해외 플랫폼을 선호하고 있다.

국내 플랫폼인 티빙, 웨이브 등도 이러한 분위기에 동참해서 각종 인센티브, 부가판권에 대한 권리를 제작사에 양도 등 국내 제작 시스템이 변하고 있고 문화 태동기에 있다.

 

올해 가장 성공한 오징어게임은 편당 제작비가 미국의 20%밖에 안되기 때문에, 가성비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고, 1편의 성공으로 바로 2편의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 DP는 공식적으로 2편의 제작이 확정이 되었다. 

 

 

https://www.etnews.com/20211216000150

디즈니, 아시아 지역에서 '제2 오징어게임' 준비 중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BDPE8JL

비아컴CBS에서 삼성전자까지…러브콜 쏟아지는 티빙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11300129

[테크쑤다]'웨이브'가 토종 OTT 1위인 이유는? "아이유·오리지널, 투트랙 효과"

 

 

넷플릭스

 

- 21년 12월 27일 : 고요의 바다 (배두나, 공유, 이준/ 아티스트컴퍼니)

- 22년 1월 : 지금 우리 학교는 (웹툰작, 이재규 감독/필름몬스터 (제이콘텐트리))

- 22년 1월 : 소녀심판 (김혜수 / 스튜디오드래곤)

- 22년 1월 : 썸바디

- 22년 1월 : 수리남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 스튜디오드래곤)

- 22년 : 종이의 집 한국판 (유지태, 김윤진 / 콘텐츠지음 (제이콘텐트리))

- 22년 : 위기의 여자 (공효진 / 바른손이엔에이)

- 22년 : 글리치 (전여빈, 인간수업 진한새 극본 / 신세계)

- 22년 : 모범가족 (정우 / 프로덕션H (제이콘텐트리))

- 22년 : 블랙의 신부 : 김희선 / 위지윅스튜디오)

- 22년 : 사냥개 (이도현, 곽동현 / 웹툰 사냥개들 / 스튜디오N, 네이버웹툰)

- 22년 : 택배기사 (김우빈)

- 22년 : 셀러브리티 (이청아)

- 22년 :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 수영 / 플라이맥스스튜디오 (제이콘텐트리))

- 22년 : 퀸 메이커 (김희애, 문소리 / 에이스토리)

글로벌화되기 직전일지도 모르는 K드라마 상황

영화보다 리스크가 작고, 판권판매가 쉬워 

자본의 추가적인 투입이 될 수도있음

거기다, 각종 영화제 극본, 각본가등이 대거 드라마 스튜디오 소속으로 채용중

외형적 확장의 시대

중국과 아시아를 넘어 시대의 K드라마가 되는과정일지도 모름

 

 

 

 

https://follow-jau.tistory.com/104

2022년 콘텐츠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