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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및 부동산

빌라왕은 지적장애인, 전세사기수법

by 자유로운경제 2022. 12. 12.

 

 

1000채 빌라왕 사망...원희룡 "세입자들, 당분간 걱정 말라"

수도권 일대에 1,139채에 이르는 빌라와 오피스텔을 갭투자(전세를 낀 매매)로 사들여 임대사업을 벌인 이른바 '빌라왕'이 갑작스럽게 숨지면서 세입자들이 수개월 째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는데

www.hankookilbo.com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어떻게 해준다는 뉘앙스만 전제금 못받는 상황, 

주인은 사망했고,

종합부동산세는 체납중이다.

결국 공매로 나오게 된다.

 

 

전세사기 수법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임차인들은 주변시세보다 비싸게 계약을 한 상태에서, 현재 집값이 떨어져서, 전세값이 더 하락중이기때문에, 전세금을 다 받지 못한다. 보통 경매에 참여를 해서 자기돈으로 비싸게 매입을 하던가, 아니면 2억5천 전세금중에 세금을 제외한 금액을 받는다. 2억5천이지만  매매가 하락에 따른 손해까지 겪어야한다.

 

결국 임대인 b씨는 이제 존재하지 않기떄문에

국가는 구상권을 청구하기 위해서 강제로 공매하는 수 밖에 없다.

보증보험에 들었다면 보증금 2억5천을 받을수있다.

 

이런 전세사기를 컨설팅한 업체들이 얼마나 될까? 

빌라왕만 1000채인데 전세금을 들고날랐다면 2억에 1000채 2천억이다.

진짜 가만두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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