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프타(Naphtha·납사) 가격이 14년여만에 최고치
에코플라스틱
[특징주] 에코플라스틱, 푸틴 원자재 수출 금지..나프타 수입 규모 5조 사업 부각↑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 국가들의 기업과 개인들에 러시아산 상품과 원자재를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는 보복 제재 성격의 '특별 경제조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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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 국가들의 기업과 개인들에 러시아산 상품과 원자재를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는 보복 제재 성격의 '특별 경제조치 적용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간 수혜가 전망된 업종과 종목을 중심으로 장중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더해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하면서 플라스틱과 섬유 등의 원료가 되는 나프타(Naphtha·납사) 가격이 14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재부각되고 있다.
나프타는 플라스틱과 섬유 등 각종 화학제품의 기초 원료로 쓰이는 데 원유를 정제해 생산하기 때문에 유가와 나프타 가격이 동반 상승한다.
이에 따라 수급 차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전망하면서 에코플라스틱 등 관련 업종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한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러시아산 나프타 수입량 규모가 43억8302만달러(약 5조3000억원)로 가장 컸다.

코오롱플라스틱

코프라

롯데케미칼

지엔씨에너지
지엔씨에너지는 올해 초 인지이엔티와 국내 최초로 ‘열분해유 합성가스 발전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인지이엔티는 경주 용명산업단지 내에 지난해 6월 말 최신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을 갖추고 하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한 국내 최대의 열분해유생산 업체로, 생산된 열분해유는 주로 대형 정유사와 석유화학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열분해 재활용된 연료유는 그동안 산업용으로만 판매할 수 있었으나 지난 9월 규제 샌드박스 시행으로 정유사의 나프타, 휘발유 및 경유 등석유화학, 정제공정 원료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세림b&g
실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러시아산 나프타 수입량 규모가 43억8302만달러(약 5조3000억원)로 가장 컸다.
세림B&G는 진공성형 기술을 이용한 식품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와 친환경 생분해 원료를 이용한 생분해 필름의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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