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코스닥 1위주가 바뀐 날

 

코스닥 1위 에코프로비엠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WW1EZOG

셀트리온헬스케어, 분식회계 의혹에 코스닥 1위 5년 만에 내줬다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제치고 ‘코스닥 왕좌’를 차지했다. 분식회계 의혹으로 셀트리온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가 바뀐 것이다.

17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일보다 3.03% 오른 44만8,3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은 10조2,473억원을 기록, 기존 1위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10조1,544억원)을 약 900억원 차이로 따돌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한 2018년 2월 이후 줄곧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2020년 12월 중에는 시가총액이 26조8,500억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시가총액 2위와의 격차가 18조원 넘게 나기도 했다.

 

 

 

 

 

셑트리온--셀트리온제약---에코프로비엠

시장의 주도주는 늘 바뀝니다.
5년전에는 셀트리온 부동의 1위였습니다.
그러나 셀트리온은 코스피로 이전을 했었습니다.

2008년에 네이버가 코스피로 이전상장을 했었구요.
셀트리온이 2018년도에 이전했습니다.

여튼 이전 상장이야기가 아니라, 시장의 1등주가 바뀐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10년전에는 인터넷기업이 주류를 이뤘고
5년전 부터 셀트리온이 오랜기간 왕좌를 유지하다가 이전상장이후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등을 유지했었습니다.
이것을 2차전지가 왕좌를 가져가는 날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상장도 있고, SK ON 상장이야기도 있습니다.
거기다 에코프로자회사중 상장안한 자회사가 몇개더 있습니다.
2차전지는 이제 시장에 침투하고 있고, 지구상의 50%가 전기차로 대체된다면 지금보다 더 오래동안
에코프로비엠의 왕자가 유지될지 모릅니다.


이것은 사업의 지각변동입니다.
잘기억해야하는 날입니다.

셀트리온 그룹주는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증선위의 판단이 어찌되었던간에 예전부터 이슈가되던 이야기가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그와 관련된 글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022.01.17 - [사회이슈] - ‘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분식금액은?

‘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분식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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