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사장 류영준 먹튀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34072
카카오페이 경영진, 900억 대 '먹튀' 논란…"류영준 사퇴해야"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이 상장 한 달 만에 900억 원대 주식을 대량 매각하면서 '먹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노조가 류영준 카카오 CEO 내정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전례 없는 경영진 집단 차익
n.news.naver.com
오늘(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노동조합)는 지난 5일 류영준 카카오 CEO 내정자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12월 류 CEO를 비롯한 카카오페이 주요 경영진들이 카카오페이 코스피200 지수 편입과 동시에 지분 44만993주를 시간 외 매매 방식으로 블록딜 함으로써 수백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둔 데 따른 것입니다.
상장 이후 한 달여 만에 경영진이 집단으로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은 전례 없는 일로, 당시 류 CEO는 23만 주를 매각해 약 457억8천만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뒀습니다.
이진 사업지원실장은 7만5천193주를, 나호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3만5천800주를 매도했으며 이 외 신원근 카카오페이 CEO 내정자, 이지홍 브랜드 실장 등은 각각 3만 주를 블록딜로 처분했습니다,
900억 원에 달하는 매도 물량이 쏟아지자 카카오페이 주가는 나흘간 14% 이상 급락했고, 24만 원대였던 주가는 현재 15만 원 선으로 후퇴했습니다.

카카오페이 경영진 매도
대부분의 경영진 스톱옵션을 5천원에 받음, 그런데 24만원에 시간외로 판것임
사장은 23만주 그외에 다른 임원들도 줄줄이 12월 1일에 대거 매도 했습니다.
상장한지 일년도 안된 회사를 불과 3개월도 안된 시점에 매도를 했다는것은 도덕적해이가 너무 심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5천원짜리를 언제든 팔아도 되고, 사장에서 내려와서 퇴임시에 팔아도 되는데, 자신이 사장으로 취임하기전에 판다는건 회사보다는 영달을 추구했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기존 주주들이나, 사내주주들은 1년내지 6개월 의무확약에 걸려서 팔지도 못한 상태에
사장과 임원들이 회사주주를 대거 판다는건 시장에서도 좋게 보지 못합니다.



카카오페이 사장 류영준 진짜 먹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32&aid=0003121577
'카카오 주식 매각 논란' 류영준 대표 내정자, 결국 사퇴
[경향신문] 작년 카카오페이 상장 한 달 만에 주식 900억어치 블록딜 방식 매각 카카오페이 주식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먹튀’ 논란에 휩싸인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사진)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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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주식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먹튀’ 논란에 휩싸인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사진)가 결국 자진 사퇴했다.
그런데 카카오를 나간건아니라네요.
카카오직원인데 사장만 아니라고함 그리고 아직도 스톡옵션이 48만주나 더 남아있다고 합니다.
사퇴만하고 조용해지면 48만주 주당5000원이니 주당 십만원만해도 480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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