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동채 에코프로비엠 회장 내부자1 이동채 에코프로비엠 회장, 단골식당 주인 차명까지 이용해 내부거래..증거인멸 시도 의혹도 단독]이동채 에코프로비엠 회장, 단골식당 주인 차명까지 이용해 내부거래..증거인멸 시도 의혹도 검찰 등에 따르면 이동채 회장 등 에코프로비엠 임직원 6명은 지난 2020년 2월경 SK이노베이션과 맺은 2조원대 장기공급 계약 공시 전 차명계좌를 이용해 대규모 거래에 조직적으로 가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 이동채 회장은 본인이 자주 찾던 단골 식당의 주인 명의까지 이용해 차익실현을 위한 내부자거래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에코프로비엠 내부거래 수사 상황에 밝은 한 관계자는 인포스탁데일리에 “금융위원회의 자본시장조사단과 검찰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은 지난해 조사 당시 이동채 회장 등이 관련 혐의 내용을 순순히 자백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주호 엄브렐라리서치 대표는 “최근 사정당국이 현대차 임원들의.. 2022.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