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급락
- 다우(-1.86%)/나스닥(-1.55%)/S&P500(-1.90%)
- ‘오미크론’ 우려 지속(-), 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
전일 ‘오미크론’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현존하는 백신으로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것이 덜 효과적일 수 있다는 모더나 CEO의 발언 속에 ‘오미크론’ 우려가 재부각되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
‘오미크론’ 우려 속 예상보다 강한 파월 Fed 의장의 테이퍼링 가속화 시사 발언에 낙폭을 더욱 키우는 모습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지속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77달러(-5.39%) 급락한 66.18달러에 거래 마감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여행/카지노/크루즈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냈고, 메타(-4.01%), 넷플릭스(-3.31%) 등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
국제 유가 급락 속 엑슨 모빌(-2.81%), 셰브런(-1.36%) 등 에너지 업체들도 동반 하락.
반면, 애플(+3.16%)이 中 아이폰13 판매 호조 소식에 상승했고, 테슬라(+0.68%)가 소폭 상승
파월 연설 정리
1. 스테이블 코인 좋은것 인정, 하지만 규제가 없어 난처한데 규제 방안을 만들고 있으며 곧 공개할 예정이다.
2. 달러는 중요하다. 비트코인이 달러를 위협한다면 전면 금지할 계획도 있으며, 시장이 떠앉을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지만 이젠 달러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할거다.
3.금리 조기인상은 필요에 따라 가능하다.
4.테더는 너무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자를 위해 테더 규제는 불가피하다.
5. 현재 상황상 금리인상이 조기적으로 필요할 수 있으며, 시기가 급박해 온다면 때에 따라 강하게 추진할 수도 있다.
6.12월 FOMC를 시작으로 인플레방지를 위해 관심을 가질것이다. 현실적으로 내년까지 인플레는 잡을수 없을것으로 보이지만 최대한 노력하겠다.
7. 오미크론은 더 관망 후 경제적으로 대처 방안을 생각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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