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의 핵심 정리(업그레이드)]
1. 전세계 바이오업계에서 왜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가 만연 1등이였던 존슨앤존슨을 제치고 신고가를 계속 갱신하나?
--> 기존에 없던 황금알을 낳는 골드러시 비만치료제 시장이 생겼다.
상업적으론 시장의 사이즈가 중요하다.
1.비만치료제(2030년) 180조, 추가병증포함 600조 <-- 없던 시장
2.심장병(2019년) 61조
3.폐암(2027년) 46조
4.당뇨(2022년) 36조
비만치료제 시장규모 22년 $22.4BN(28조원) --> 30년 $100BN(130조~270조)
비만치료제의 공급이 수요를 턱없이 못따라 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적발표마다 계속 매출이 상향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제 시작한 초기단계임.
반려동물의 비만치료산업으로 확대되고있다.(https://naver.me/xeALh2UR)
병증확대로 심혈관, NASH(비알콜성 지방간), 치매, 난임치료,중독치료,우울증,파킨슨의 효과가 확인 되고 있다.
바이오역사상 이런 만병통치약은 없었다.
(https://naver.me/5oEPoBqt)
심혈관치료제 FDA승인 완료(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3090009), 비알콜성지방간(NASH) 등 여러 병증 확대중으로 사이즈가 더 커지고 있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38823320&mediaCodeNo=257&OutLnkChk=Y)
[위고비 쇼크] “피임약 먹고도 임신” 위고비가 난임도 치료할까?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4/06/27/E2LVDKWEDFBJNGBKXA5WWBILR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4/06/27/IAZXOZPUTRBLLG6LPQPMWZLAG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가 비만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고 AI와 더불어 미국증시의 상승을 견인하는 한 축이 됨.
글로벌 두 회사가 조단위 금액으로 관련 기술과 기업을 흡입하듯 사들이는 이유임.
결국 전세계 제약바이오 회사순위는
1위 일라이릴리 1,200조(2024.6.30기준)
2위 노보노디스크 700조(유럽 시총1위)
3위 존슨앤존슨 500조
4위 머크 450조
즉 세계적으로 항암제를 장악하고 있는 머크보다 몇배의 대우를 받고 있는 중이다.
위고비의 미국내 반응은 폭발적으로 일론머스크, 오프라윈프리를 포함한 유명인들도 사용.(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12505797?OutUrl=naver)
월마트, 코카콜라 주가 하락 뉴스가 있을정도로 산업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음.(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60686i)
2.비만치료제의 최대의 수혜주는 왜 펩트론인가?
--> 한국주식의 직접 수혜주는 펩트론이 유일하다.
글로벌제약사 1위, 2위의 경쟁에서,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가 펩트론의 결정에 달려있다.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로부터 텀시트를 수령하고 실사를 마친상태임.
EU인증 자체GMP시설에서 비만치료제 1개월제형완제의약품 생산완료!!(상업화 입증, 3/6 IR자료)
계약체결만 앞두고 있다.
기타 한미약품을 포함한 국내 관련주들은 기술력, 경쟁력, 상업적판매등 종합적으로 글로벌제약사에 못미치는 수준임. 국내와 아시아를 주요 타겟으로 잡음.
3.경구용제형(알약) vs 롱액팅(1개월이상)제형 어디가 승자인가?
--> 경구형알약(20%),롱액팅주사제(80%),예상됨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의 회장의 인터뷰에서 제품의 포지션을 확인 가능
-경구형제형 특징
알약으로 복용의 거부감이 없다.(하지만 환자가 제때 맞추어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
개발이 쉽지 않다.
약물의 흡수도가 낮음으로 고용량투여로 고가로 책정된다(주사제 원료의 146배 필요)
부작용이 심하다
-주사제의 특징
흡수도가 높다
약물순응도가 좋다(롱액팅제형의 최대 장점임 .체내에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어 효과가 탁월하다)
상대적 저용량으로 저가로 공급 가능
부작용이 덜함
시판중인 주사제 위고비와 젭바운드도 초기 용량을 달리 투여해야 해서 불편함이 있다.
위 2가지의 장점을 모두 가진 제품이 롱액팅(1~3개월제형)주사제이다.
1년에 365일 비싼 알약을 먹을것인가?
1년에 4회~12회 주사를 맞을것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76449?sid=101)
"노보노디스크의 최고 경영자인 라스 프루에르가드 요르겐센은 비만 치료제의 출시는 주사제가 주도할 것이며, 경구용 버전은 나중에 고가 시장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약은 많은 양의 활성 성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산 비용이 많이 든다."(https://www.news1.kr/articles/?5343707#_enliple)
덧붙이면 당뇨의 경우도 알약과 주사제중에서 현재 주사제가 대세임
최근 암젠도 경구형포기하고 1개월제형주사제 개발에 올인했음.
4.지투지바이오와의 특허관련 내용
--> 펩트론과 글로벌제약사의 계약체결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
지투지바이오는 펩트론의 연구소장이 퇴직후 설립한 회사이다.
펩트론은 유사한 기술의 지투지의 추격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전략으로 특허무효심판을 진행중(소송이 아님)
원천기술은 이미 펩트론이 가지고 있고 직원이 차린 회사의 동일한(유사한) 특허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만일 소송으로 가더라도 최근 관련 법원 판결도 원천특허 발명자의 손을 들어준다.
지투지는 시간끌기중이지만 결국 지투지의 모방특허는 무효화 될 것이다.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신약분야에서 후발 주자가 비슷한 제품을 출시하더라고 판매와 인지도에서 일라이릴리나 노보노디스크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이길수없음을 알고 있기때문에 지투지와의 결과는 주요 관심사가 아님.
5.글로벌기업 중 롱액팅 주사제 회사는 없나?
--> 단가와 부작용, 생산성, 대량화 면에서 펩트론의 스마트데포(마이크로스피어)가 최적의 기술임
롱액팅기술은 전세계적으로
항체접합방식(암젠 1개월제형), 알부민결합방식(1주형제형 위고비 젭바운드), 합성폴리머 마이크로스피어(펩트론) 등이 있다.
이중 비만치료제의 GLP-1원료의 경우 최적은 마이크로스피어 방식으로
펩타이드의 변형無, API안정성,일정한 약물방출, 1~3개월제형이상 약물유지가능, 상용화 대량생산에 유리하다.
(https://m.blog.naver.com/vlvk1703/223351562514)
암젠의 1개월주사제형은 고용량의 원료사용으로 상업적으로 이미 실패나 다름 없다.(일라이릴리 회장 인터뷰)
특히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방출량이 서서히 증가해야 하고, 저용량으로 치료효과 보여야하는데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기술이 독보적이다.
6.그럼 언제 계약하나?
--> 알수 없지만, 후발주자의 추격이 많기에 더 이상 미루기도 힘들다. 최근 직원채용 내용을보면 임박한것 같다.
노보디스크와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관련 기술 선점의 움직임은 속전속결이다
텀시트 받은 후 일반적으로 1년 기한으로 계약을 맺는다면 유추 가능하다.
작년 7월 노보노디스크 텀시트 받았고 11월에 일라이릴리 실사관련 뉴스가 있었다.
다만 일라이릴리의 등장으로 독점계약을 요구하는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입장에서 늦어질수도 있다.
최근 임상전문가인 박경미 지놈앤컴퍼니 부사장(전 한미약품 임상개발 이사)의 영입과 글로벌상황을 고려한 직원채용으로 계약시기가 임박한것으로 보인다.
(https://m.blog.naver.com/redserpent/223485342264)
7.임상후 실패할 가능성도 있지 않나?
- PT105(루푸원)과 EU GMP 완제의약품 생산(3/6 IR자료)으로 볼때 이미 상업화 기술은 완성되었다.
-신약개발의 임상3상에서 실패가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펩트론은 스마트데포기술은 제형기술이다.
약물효과는 원재료인 GLP-1계열에서 입증되었고 이미 시판(위고비, 젭바운드) 되고 있다.
제형변경은 성공할 확율이 높고 이미 "루푸원"으로 상용화가 입증되었다
가장 어려운 대량생산도 이미 자체보유 EU GMP공장에서 비만치료제 1개월제형 완제의약품생산을 완료한 상태이다
8.최근 미국의 IRA, 생물보안법으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
IRA의 대응으로, 에버그린특허전략으로 글로벌제약사는 제형변경을 통한 특허연장으로 약가를 유지해야 하는데 서로 이익이 부합된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415083510616)
최근 미국 생물보안법 입법 진행 중으로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거래제한으로 국내 바이오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즉, 펩트론에서 비만치료제를 생산할 가능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https://www.dailian.co.kr/news/view/1336952/?sc=Naver)
9. 최근 또 다른 글로벌빅파마 20위안의 4개사로부터 러브콜(공동연구)를 받았다.
독일 소재 B사와 벨기에, 일본, 스위스 소재 빅파마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38893512&mediaCodeNo=257&OutLnkChk=Y)
즉, 추가 기술이전의 호재에 대한 기대 가능.
계약이 이루어진다면 여러병증의 롱액팅 제형변경 러브콜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플랫폼기술의 최대 장점인 무한한 확장성)
10. 2024년 5월 추가로 미국글로벌제약사로 MTA(물질이전계약)을 받았다.(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582)
새로 계약한 MTA는 일라이릴리가 임상2상중인 "레타트루타이드"일 가능성이 높다.
일라이릴리는 펩트론과의 계약으로 판매중인 젭바운드의 1~3개월주사제뿐만아나라, 차세대 비만치료제의 1~3개월 주사제의 우위를 선점하게 된다.
11.PT105(루푸원) 성조숙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의 식약처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다.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403290553255184cd1e7f0bdf_23)
글로벌 2.2조시장이며
국내 판권은 LG화학과 계약했으며, 해외판권 계약은 일본 CPHI 에서 만난 여러 업체들과 협의 중에 있다.
12.알테오젠를 발굴한 엄민용 연구원은 왜 펩트론을 "제2의 알테오젠"이라고 하나?
(개발이 성공한다면 가정이 있으나, 이미 루푸원으로 상업화 가능성은 매우 높음 )
https://www.youtube.com/watch?v=WVQ7T1bYSp0
13.펩트론의 주가 예상 목표가는?
현재 펩트론 5만원(시총1조)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의 규모와 계약상대가 글로벌제약사 1위, 2위임을 감안하면
- 계약체결만으로 15만원이상(시총3조)
- 기술이전가격이 2조이상일 경우 20만원이상(4조)
- 로열티3%이상 또는 생산을 포함한 내용이 있을 경우 30만원이상(6조)
- 인수합병(경영권방어 위한 지분투자)의 내용이 있을 경우 50만원이상(10조)
-플랫폼기술로 다른글로벌빅파머들과 기술이전 확대시 100만원이상(20조)
참고로 보수적으로 잡은 금액이며 시장가치를 고려한 예상 주가이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판후 열풍을 생각하면 추가 프리미엄도 붙을 전망이다.
1년 600조의 비만치료제 종합시장규모와 시총 1,200조의 일라이릴리의 주력 제품군의 핵심기술로 적용됨을 감안하면 시총20조도 높은 금액이 아니다.
14.주식시장의 급등주의 요건을 모두 가지고 있어 2024년 최고의 다크호스로 예상한다.
없던시장, 시장규모, 확장성, 파급력, 조단위의 수익, 글로벌No1제약사, 단군이래 최고, 세계 최초 등 여러수식어가 붙을 전망이다.
국내 바이오 역사상 알테오젠(시총15조)과 견주거나 그 이상의 기술적인 쾌거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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