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잡아먹는 하마' AI, 투자도 제동?…"美 전력 부족 위기" (naver.com)

'전기 잡아먹는 하마' AI, 투자도 제동?…"美 전력 부족 위기"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으로 기업들이 앞다퉈 청정 기술 공장과 데이터센터를 짓는 가운데 미국 전역에서 전력 부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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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서 산업용 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로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의 신규 전력 사용량이 최근의 17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또 캔자스, 네브래스카, 위스콘신,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전력 소비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늦추고 있으며, 북부 버지니아와 텍사스도 전력난 타개책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분한 전력이 확보돼도 공장을 전력망에 연결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송전선 설치 위치와 비용 부담 주체, 주변 환경 보호 문제 등을 두고 주 정부 간의 알력 다툼이 있기 때문이다. WP는 "미국이 2013년에 약 4000마일의 송전선을 깔았지만, 지금은 1년에 1000마일을 설치하는 것도 버거워한다"고 전했다.
이에 일부 기업은 자체적으로 전력 생산에 나서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은 데이터센터와 공장 주변에 전력을 공급하는 소형 원자력발전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MS는 무공해 핵융합 에너지를 개발하려는 회사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다만 소형 원자력발전소와 핵융합 발전 모두 기술적으로 완전히 구현되지 못했다고 WP는 평가했다.
소형원전기술은 아직 연구중에 있고, 빨리되야 2030년이 되어야 우리들에게 선보일수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2024년에 이러한 에너지 부족에서 가장 빨리 답이 될수있는 것은 무엇일까??
석탄화력은 탄소배출때문에 쉽게 늘리지못함, 수력은 자연환경의 제한
원자력은 건설만 5년이상 걸림
답은 신재생인데, 태양광은 1년, 풍력은2-3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해 태양광은 중요한 지점에 있는데 밑의 기사를 통해 알아보면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714
생산캐파 급증, 中 제한조치...변동성 커지는 美 태양광 모듈시장 - 전기신문
미국 내 태양광모듈 생산캐파가 올해 말까지 35GW로 확충될 전망이다. 이는 2022년 대비 450%나 급증하는 것으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제혜택 구체화에 따라 기업 진출이 줄을 이으면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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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태양광모듈 생산캐파가 올해 말까지 35GW로 확충될 전망이다. 이는 2022년 대비 450%나 급증하는 것으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제혜택 구체화에 따라 기업 진출이 줄을 이으면서 앞으로 140GW에 달하는 증설계획도 예상되고 있다.
11월 대선을 비롯해 태양광 업계에 영향을 미칠 정치적 변동성도 변수로 거론된다. 지난해 4월에는 투자 및 생산세액공제에 대한 IRA 변경 연장 폐지 법안이 하원을 통과한 바 있다. 해당 법안은 상원에서 부결됐지만, 11월 대선 등을 거치면서 해당 공제가 제거 또는 감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 경우 미국 내 태양광 및 배터리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대규모 생산설비 프로젝트 취소가 불가피하다.
CEA 측은 “태양광 보급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불확실성이 크다”며 “청정에너지 공급망을 중국으로부터 옮기고 중국 기업에 대한 보조금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은 미국 양 정당 모두에서 큰 상황이다. 공제 폐지가 아니더라도 다른 형태로 제품·투자자에 대한 수입제한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문제는 이 같은 변동성이 미국에 진출한 한화솔루션 등 한국 기업에 미칠 파급력에 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94%의 매출비중을 보이고 있는데, 수요성장 저해는 외통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시장 일각에서는 캘리포니아주의 태양광 정산 정책인 ‘NEM’ 개정에 따라 미국 시장 내 수요확대가 축소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결론
테마적으로는 smr은 단기적인 이슈가 될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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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태양광, 풍력의 재생에너지가 또 다시 이슈가 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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