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비만치료제' 웨고비생산 덴마크제약사, LVMH 넘어 유럽 시총 1위 (naver.com)
'기적의 비만치료제' 웨고비생산 덴마크제약사, LVMH 넘어 유럽 시총 1위
체중감량제 웨고비를 생산하는 덴마크의 거대 제약회사 노보 노르디스크가 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거대 명품업체 모엣 헤네시 루이 비통(LVMH)를 제치고 유럽 시총 1위 회사가 됐다고 BBC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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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만치료제 대표주가 모두 역사적 고가를 경신
게속해서 봐야하는 섹터이다.
사람의 생로병사는 가장중요한 테마중 하나이다(실적이 동반됨)
비만 치료제인데 심혈관·치매에도 효과… 전세계 ‘위고비 신드롬’
판 커진 비만 치료제 시장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와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용하면서 ‘게으른 부자들의 살 빼는 약’으로 불리던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 치료 주사제 ‘위고비’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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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와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용하면서 ‘게으른 부자들의 살 빼는 약’으로 불리던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 치료 주사제 ‘위고비’가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심혈관을 비롯한 각종 대사 질환과 난치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몸값이 치솟고 있다. 술·담배는 물론 마약 사용에 대한 욕구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만병 통치약’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이다.
이러한 이슈로 인해서 당뇨방시장은 더욱더 커지고, 사장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위고비’ 뺨치는 ‘K-비만치료제’ 나온다…상용화 시계 ‘째깍째깍’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위고비’ 뺨치는 ‘K-비만치료제’ 나온다…상용화 시계 ‘째깍째깍’
전 세계적으로 비만 치료제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제약사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목표로 신약 개발에 속속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이미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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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만 치료 ‘해결사’로 각광받는 제품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의 치료제다. 당뇨 치료제 계열 중 하나인 GLP-1은 췌장에서 인슐린 방출을 증가시키고 식욕 감소를 일으킨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더 오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고비 역시 GLP-1 계열의 비만 치료제이며, 국내 제약사들 역시 GLP-1을 기반으로 비만 치료 신약 개발에 뛰어든 상태다.
국내 비만치료제 테마들
한미약품
[단독]미래 먹거리 '비만' 낙점한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약 4개 동시 개발 (edaily.co.kr)
[단독]미래 먹거리 '비만' 낙점한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약 4개 동시 개발
창립 50년을 맞은 한미약품(128940)은 향후 100년을 이어갈 미래 성장동력으로 ‘비만 치료제’를 낙점했다. 한미약품은 비만치료제 개발 전담 조직을 연내 만들고 최소 4개 이상의 차세대 비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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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들을 개발 트랙에 올릴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비만을 적응증으로 임상 3상을 신청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포함하면 최소 4개 이상의 치료제들이 차례로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것이다. 에페글레나타이드(2025년 상용화 목표) 외에 가장 진도가 빠른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의 경우, 내년 초 국내 임상 1상을 신청하고 2030년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종류는 다양하다. 지방 감소 효과를 기존 약 대비 크게 높인 제품, 비만약 복용 시 근육량 감소를 막아주는 제품, 체중 감소와 근육량 증가 효과를 동시에 내는 제품 등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GLP-1 계열 먹는(경구용) 비만 치료제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
일동제약, 먹는 당뇨‧비만 신약후보 1상계획 승인
- GLP-1 수용체 작용제 후보물질…전임상서 효능 확인
일동제약, 먹는 당뇨‧비만 신약후보 1상계획 승인 - 뉴스1 (news1.kr)
일동제약, 먹는 당뇨‧비만 신약후보 1상계획 승인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일동제약(249420)은 GLP-1 수용체 작용제(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 1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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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당뇨 치료제들이 비만에 이어 심혈관질환 빅마켓에 진출하는 중. 당뇨->비만-> 심장 -> nash 순. 노보노 위고비(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심부전증). 임상결과 계속 나올 예정.
- 동아에스티는 자체개발 DPP-4 계열 당뇨신약 ‘슈가논(에보글립틴)’ 보유. ‘슈가논’을 가지고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제 개발 중. 국내 임상 2상(225명) 투약 완료. 미국 2b/3상(867명) 모집 중.
- ‘DPP-4’는 ‘GLP-1’의 생리적 분해 효소임. ‘슈가논’은 DPP-4 억제로 체내에서 GLP-1의 분해를 막아 당뇨를 치료하는 기전. ‘슈가논’은 실질적인 GLP-1의 경구용 약임.
- GLP-1(위고비)는 주사제이나, 슈가논은 경구용 제제. 하루 한알 복용이라 매우 편리함.
- 올해 10월 대동맥판막협착증 임상 2상(225명) 결과발표 예정.
-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혈관질환 중 3번째(고혈압 협심증 다음)으로 환자수가 많으나, 약이 없음. 유일한 치료법은 악화되면 판막 수술(SAVR, TAVR). -> 2상만 성공해도 가치 급등 예상.
- 대동맥판막협착증 유병율은 노인 인구의 10%라는 보고도 있음. 슈가논이 고혈압/콜레스테롤약 처럼 노인이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이 될 수 있음.
- 따라서 동아에스티 송도에 슈가논 대량생산 및 수출을 위한 cGMP급 신공장 건설함. 현재 시운전 중.(cGMP인증은 아직 안받음)
- 일동제약(시총5,500억) 경구용 GLP-1 임상 1상 시작한다고 상한가. 올릭스(시총 3140억) GLP-1하고 병용투여 동물(쥐)실험 했다고 상한가.
- 동아에스티 시가총액 5,000억원 수준. 차트상 주가 바닥권. 올해 PER 16배 수준으로 영업가치도 반영 못하고 있음.
- 게다가 동아에스티 자체 GLP-1 비만 신약 ‘DA-1726’ ‘몇일 안에’ 미국 ind 신청 예정. 이벤트도 있음
인벤티지랩
위고비 주요 성분 세마글루타이드 경구형으로 개발 돌입 소식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만치료제 '게임체인저'인 세마글루타이드를 경구형으로 만드는 과정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위고비의 주요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활용해 먹는 형태의 당뇨·비만 치료제 개발 작업에 돌입했으며, 펩타이드 경구제가 주사제에 비해 생체 이용률이 낮은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펩타이드를 경구화하는신규 플랫폼을 적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내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경구형 당뇨·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면서도 "연구·개발(R&D) 관련 민감한 사안들이 있어 자세히 알려줄 수는 없다"고 밝힘.
올릭스
올릭스, 비만치료제 영장류 실험서 '체중 감소' 효과 확인..블록버스터 신약 기대 (naver.com)
올릭스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OLX702A에서 체중 감소 효력을 확인했다. 또 NASH 외에 비만 치료제로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영장류 실험 중간 결과 분석을 통해 세마글루타이드 단독 투여군이 약 15.9%의 체중 감소를 보이는 반면, OLX702A·세마글루타이드 병용 투여군은 약 21.6%의 체중 감소를 보여 단독 투여군 대비 증강된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OLX702A는 주 1회 투여하는 기존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대비 3-6개월에 1회의 투여 간격으로 환자 편의성을 높이면서, 기존 비만 치료제와는 달리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키는 기전으로 작용하여 보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올릭스, 비만치료제 영장류 실험서 '체중 감소' 효과 확인..블록버스터 신약 기대
올릭스가 13일 자사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OLX702A'에 대해 진행 중인 전임상 영장류(원숭이) 효력시험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올릭스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OLX702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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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레포트 정리
올릭스(226950)- 70조원 비만, 30조원 NASH 시장 동시 타겟
변화하는 비만치료제 시장, 그 흐름을 같이하는 OLX702A
글로벌 비만치료제 기업들은 GLP-1 기반 당뇨 및 비만 치료제를 넘어 ① 심혈관 질환 등 적응증 확대, ② 주사제에서 경구용으로 제형 변경, ③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와 병용투여 등을 통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는 캐나다 기업인 Inversago Pharma를 $1B에 인수하였다. 동사의 OLX702A는 에너지 대사량을 높여 체중을 감량하는 기전이다.
OLX702A를 2주 1회 단독투여하여 위고비 1주 1회 단독투여와 유사한 체중감소 효과를 확인하였다. 동사는 현재 위고비와 OLX702A의 병용투여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병용투여 결과 위고비 단독투여 대비 추가 10% 높은 체중감량 효과를 확인했다. 위고비 단독 투여의 경우 투약 중단 후 급격한 요요현상이 확인되었던 반면, 병용투여의 경우 요요현상을 현저히 줄여주는 것이 확인되었다. 2023년 9월말 위고비와 OLX702A의 병용투여 영장류 시험의 최종데이터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OLX702A는 에너지 대사량을 높여주는 기전으로 모든 GLP-1 치료제와 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글로벌 업체들과 License Out(이하 L/O)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영장류 실험 최종데이터 발표에 따라 논의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ASH 치료제 OLX702A, 30조원 규모 시장을 타겟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는 Unmet needs가 높은 질환으로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2021년 Arrowhead는 NASH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임상1상 단계에서 GSK에 $1.03B 규모로 L/O한 바 있다. 동사는 HFD(High Fat Diet) NASH model에서 OLX702A 투여 시 정상 수준으로 회복, 체중 또한 감량한 것을 확인했다. 이미 인간 유전체 연구를 통해 사람에게서 검증된 Target이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Billion dollar drug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OLX702A는 동사 파이프라인 중 가장 빠르게 유의미한 규모의 L/O 체결 가능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이다. 비만과 NASH 적응증 동시에 계약 체결 시, 시장에서 기대하는 규모 이상의 Deal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성기능 관련 부작용 없는 남성형 탈모치료제
OLX104C는 세계 최초의 siRNA 탈모치료제이다. 남성형 탈모의 95%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요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환되고, 다시 안드로겐 수용체(AR)와 결합해 모낭에 작용하며 시작된다. OLX104C는 남성호르몬이 아닌 안드로겐 수용체 발현을 줄여,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따라서 남성호르몬 억제에 따른 성기능 관련한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또한 Mouse 실험을 통해 동사의 탈모화장품의 발모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탈모화장품 사업의 경우 동사가 직접 판매하는 B2C가 아닌, 글로벌 유통업체와의 공급계약을 통한 B2B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밖에 뉴스
HLB제약(047920)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HLB제약(047920)의 주가가 강세다. 비만치료제 비임상시험 추진 계획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9시 59분 HLB제약은 전일 보다 4.872% 오른 1만2490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 비만인구는 오는 2035년 세계 전체 인구의 24%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오는 2030년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전망은 종전 300억~500억 달러에서 1000억 달러(약 133조1500억원)까지 상향 조정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위고비’와 ‘삭센다(리라글루타이드)’는 모두 글루카곤유사펩티드-1(GLP-1) 유사체 작용제 계열 약물이다.
GLP-1 제제는 음식물 소화를 늦추고 뇌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감소하는 방식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낸다.
이에 HLB제약이 주목받고 있다. HLB제약의 최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비만치료제 HP-P038(개량신약)의 비임상시험을 2024년에 계획 중이다. 작용기전은 GLP-1 receptor agonist로, 현재 후보제형 개발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바이오랩
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으로 먹는 GLP-1 비만약 개발 | 한국경제 (hankyung.com)
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으로 먹는 GLP-1 비만약 개발"
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으로 먹는 GLP-1 비만약 개발", 항비만 3종 균주 혼합해 투약 기존 항비만 대비 가격 낮출 것 건기식 사업 순항, 캐시카우 확보 올해 연매출 300억원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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