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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국내기업

계란값상승, 계란주-케이씨피드

by 자유로운경제 2022. 4. 24.

 

 

또 ‘금(金)란’ 되나…계란값 7000원대로, 한 달만 10%↑

달걀 한 판 가격이 7000원대로 올라섰다. 지난해 초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급등했던 계란 가격이 지난해 8월 안정세를 찾은 지 8개월여 만이다.24일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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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한 판 가격이 7000원대로 올라섰다. 지난해 초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급등했던 계란 가격이 지난해 8월 안정세를 찾은 지 8개월여 만이다.

24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특란 30구(1판)의 평균 소비자 판매 가격은 7010원으로 1개월 전(6358원)보다 10.3% 올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사료비가 올랐고, 대형마트의 할인행사가 중단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료의 원료가 되는 국제 곡물 가격은 2020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이다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이 발발하면서 더 빠르게 뛰었다.

앞으로 상황도 좋지 않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가 한 달 전보다 1분기 5.8%(추정치) 올랐고, 2분기에는 13.6%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더욱이 산란계 사육 마릿수도 감소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기준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042만8000마리로 3개월 전보다 3.0% 감소했다. 통계청은 지난겨울에도 AI로 산란계 120만마리 이상이 살처분됐고, 지난해 달걀 가격 급등세에 농가에서 미뤘던 노계
(달걀을 오래 낳은 닭) 도태를 진행한 여파도 있다고 설명했다.

계란과 함께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도 오름세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지수는 119.2(2015=100)로 1년 전보다 32.4%, 전월보다 5.9% 올랐다.

지난해 12월(33.5%), 1월(31.4%), 2월(31.7%)에 이어 넉 달째 30%대 상승률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농산물 수입가격지수가 34.6% 올랐고 축산물과 수산물 수입가격지수는 각각 37.7%, 11.4% 상승했다.

 

 

 

 

 

케이씨피드

 

과거특징주 사례

 

[특징주] 케이씨피드, 계란값 폭등…최대 설비 계란 가공공장 수혜 기대감 ↑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계란 가격이 급등하자케이씨피드가 1일 30여t의 액란을 생산하는 최대 설비를 갖추고 있는 자회사의 수혜 기대가에 상승세

www.etoday.co.kr

 

 

케이씨피드는 마켓컬리 관련주로도 특징주에 오른적이있다. 

 

네이버 금융

[특징주][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내년 증시 상장을 준비중인 마켓컬리가 지난달 총 2500억원 규모의 프리 IPO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1일 마켓

fin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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