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김정주회장 사망(김정주재산)

 

감자기 넥슨창업주 김정주회장의 사망을 하였다. 

그는 오랜기간 우울증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이사 미국서 별세(종합)

 

김정주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학사, 카이스트 전산학과 석사, 박사 수료 고정을 마쳤으며 박사 과정 중 글로벌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을 대학 동기 송재경과 함께 창업하고, 세계 최장수 서비스 중인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개발하면서 초기투자를 받고 추가 투자 받지 않는 상태로 상장까지 이루어낸 입지적인 인물이다.

 

특히, 바람의 나라이후,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아케이드, 카트라이더, 마비노기를 차례로 성공시키며, 2011년 일본증시 1부에 상장시켰다. 

 

7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도 하는데, 중학교 시절 프로그래밍을 접한 이후로 꾸준히 프로그래밍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고 한다. 과거 절친인 송재경, 김택진등이 있으며, 이해진, 김범수의장과는 대학 동기로 알려져있다. 넥슨초창기 서울대 후배인 최준철, 김민국 공동대표의 팍스넷을 보고 연락한후, 100억을 맏긴것으로도 유명하다. 

 

사람을 잘 발굴하고, 전략적 M&A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왔다. 

2009년에 던전파이터를 개발핱 네오플을 인수하였고, 던전파이터 하나가 영업이익을 5천억이상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로부터 1조원대 투자를 받았다. 5.02%지분을 보유한 4대주주가 되었었다.

 

 

 

또하 그의 가족은

 

부친은 제10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원로 법조인인 김교창(金敎昌, 1937. 1. 5 ~ ) 변호사. 넥슨의 창업 당시 사업자금을 대 주고 초기에 대표이사를 맡아 법률자문도 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모친 이연자씨의 이모부는 김재익 전 정화대 경제주석이며, 이모부는 한승주 주미대사이다.

친형은 바둑과 김정우 교수이며, 큰이모는 이순자 숙명여대 명예교수이다.

 

부인의 이름은 유정현이며, 각각 2002년생, 2004년생 김정민, 김정윤 두 딸이 있다고 한다.

 

 

 

한국부자중 3위에 랭크되어있으며 재산규모는 16조를 넘긴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포브스>는 지난해 김 이사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부호로 꼽았다. <포브스>가 추산한 김 이사의 재산은 133억달러(약 16조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