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알아보기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 전문 업체로 1974년 설립된 이후, 1980년대 한라엔지니어링(주), 현대중공업(주) 엔지니어링센터, 현대건설(주) 해외건설 사업본부 설계팀을 흡수합병하였고, 1999년 5월 14일 모기업인 현대건설(주)에 합병되었습니다. 이후, 현대건설(주)의 경영 정상화 계획에 따라 2001년 1월 현대건설(주)의 설계 감리 사업부문의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여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되었고, 2014년 4월에는 현대엠코(주)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사업보고서내용)

 

사업영역 특성에 따라 플랜트사업본부(화공플랜트, 전력플랜트), 건축사업본부, 인프라산업개발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플랜트ㆍ인프라 부문 42.22%, 건축ㆍ주택 부문 45.70%, 기타 부문 12.08% 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내용

현대엔지니어링 1600만 주의 공모주

신주 400만 주, 구주 1200만 주

20% 80,000주 우리사주

55%~75% 2,200,000~3,000,000 기관투자자

25% 1,000,000~12,000,000 일반청약자

입니다. 아래를 표를 확인해주세요

 

주당 희망공모 57,900~75,700원

9,264억~12,112억 원

 

 

구주매출을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이 신주를 만들어서 하는 것과 다릅니다.

25%만 새롭게 주식을 발행하고 나머지 75%는 아래와 같이 주식을 구주(기존 주주의 주식)을 팝니다.

12,000,000주입니다.

정몽구, 정의선, 현대글로비스, 기아차, 현대모비스 주식을 청약자에게 파는것입니다.

회사에는 25% 자금만 가고 75%는 기존 주주에게로 갑니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 회장에게로 많은 돈이 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구주매출을 해도 기존 주주의 지분율은 74.47%입니다.

 

예전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차의 지분구조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승계에 중요한 축이라고 여기는 말이 많았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과거 현대엠코란 회사를 합병해서 만들어졌고 엠코를 25% 지분을 보여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의 중요한 건설사로 커진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최소 4조 6천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주매출로 최소 3093억 원(5,341,962*57900) 원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가격

 

2021년 ENR International Contractor(국내를 제외한 도급계약 수익 세계 순위) 38위에 랭크됐어요. 매출액과 해외 매출 비중, 분야별 매출 비중을 고려해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대우건설과 함께 외국 상장사 9곳을 포함 총 12개사를 최종 비교회사로 선정

 

국내 회사의 EV/EBITDASMS 대부분 한자리 숫자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성장성이 낮아졌기 때문인데요. 해외 기업은 두 곳을 빼고 2자리를 기록합니다. 한 곳은 22가 넘군요

 

 

그렇게 평균이 11.64가 돼서 아래 희망공모가 액 밴드가 나왔습니다.

아이파크의 화정동 붕괴 사건과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공진현상 등으로 건설 주에 대한 투심이 최악인 상황에 상장을 합니다.

 

 

 

 

자금 사용목적

 

신사업의 핵심을 블루 수소로 잡고 그와 관련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주 매출은 co2 자원화에 투자, 차세대 초소형 원자로 발전소 사업에 진출, 폐기물 소각 지분 매입에 쓰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증권사 배정

 

미래에셋증권과 kb가 공동대표주관사입니다.

 

 

수수료는 KB증권 1500원, NH 투자 무료

나머지는 2,000원입니다.

 

공모날자

2022.02.03 ~ 02.04

한불일
2022.02.08

장외시장거래 10만원
청약밴드상단보다 높게 거래되고있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