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좌 노재승프로필(노재승 발언)

노재승은 누구인가???

 

 

건국대 출신이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학력은 공식적으로 비공개 상태이다

커피업계 종사자를 위한 커뮤니티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인 노재승씨는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였고, sns활동에 열성적이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차에 비니를 쓴 채로 올라 연설을 하여서 비니좌라는 별명을 얻었다. 

 

후에, 2021년 12월 5일 국민의 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었다.이준석 대표는 노재승의 과거 연설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이 연설을 기억한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그 이상을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막말반언의 이슈화

 

지금 과거 그가 sns에 적었던 글들이 이슈가 되고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38266?sid=100 

가난 혐오·김구 비하…망언 쏟아낸 '비니좌' 노재승, 난감한 尹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20616330005126

'5·18 부정? 정규직 제로?'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비니좌' 극우 발언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82869?sid=100 

노재승 과거발언 구설…민주당 "SNS 활약상 일베 버금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57292?sid=100 

노재승, 재난지원금 '개밥'에 비유…"개·돼지 되지 맙시다"

 

 

자신의 글에 대한 생각

 

12월 8일 오후, 노재승은 YTN 뉴스Q에 출연했다. 정계 입문 전 일반인 시절의 글이므로 사과나 사퇴 등을 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개별 사안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이에 자신의 막말을 둘러싼 논란에 엉뚱한 논리를 펴며 몽니를 부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 5•18 영상에 대해서는 “해당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즐겨보는 채널이고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중립적 자세를 취하는 역사조명 다큐멘터리다. 저는 살면서 5·18을 민주화운동이라 생각했지 폭동이라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모든 장면 하나하나를 공감하기 때문에 공유한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5·18 역사왜곡처벌특별법 제정 움직임에 대해서는 “얼마만큼이 왜곡이고 폄훼이며 명예훼손인지 기준이나 잣대가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영상 내용이) 잘못이다, 아니다 라고 재단하는 것 자체가 5·18 정신에 위배된다고 생각한다. 자유롭게 시민이 하고 싶은 말, 행동을 하고, 민주주의 사회 안에서 민주주의를 자유롭게 누리도록 하는 것이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유공자 모든 분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 정규직 폐지 주장에 대해서는 “차라리 비정규직만 있는 사회라면 고용과 해고가 자유로울 것”이라며 “고용시장이 더 활발해질 거라는 소회를 정규직 폐지로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가난 비하와 관련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불우했던 과거와 가난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 국민에게 어필한다는 걸 비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김구 선생 비하와 관련해서는 “저는 1948년이 건국의 해라 생각하고 이승만이 건국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김구 선생을 추앙하는 게 못마땅해서 비틀린 감정으로 썼던 것”이라고 실토했다.
• 그러면서 인터뷰 말미에 “제 자신에게 떳떳하고 열심히 살았고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또한 "과거의 발언 때문에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내려놔야 한다면 과거의 발언 때문에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놔야 하는 후보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리고 "과거 SNS 발언으로 문제가 된 이 사태는 민주당으로부터 야기됐다"며 자신의 잘못은 없으며 민주당이 더 크다라고 주장

 

 

노재승 선대위원장 오전 선대위회의서 안건으로 다룰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872102?sid=100 

[속보]'과거 막말 논란' 국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자진사퇴 권고 거부…강제사퇴 가능성도

 

 

민주당도 그렇고, 국민의 힘도 그렇고 선대위원장에 참신한 인물을 올려서 여론을 잡아보려고 했지만, 인사검증에 실패하면서, 선대위에 들어선지 일주일만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노재승은 사퇴를 거부했고, 이에 국민의힘은 선대위에서 안건으로 다룰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