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관련주 핵심회사 4곳정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121MW160811323209

‘애플카’ 수혜주는 무엇?… 들썩이는 국내 자율주행株

자동차업계의 가장 큰 화두입니다.
애플의 비밀주의로 인해서 절대로 그 내역이나, 상황이 공개되지 않습니다.
다 추측이고 예측이죠. 그러면 우리는 과거에 애플카 뉴스가 나왔던 종목을 관종에 두고 지켜보면서, 트레이딩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팀 쿡 애플카 인터뷰


“자율주행차는 그 자체가 핵심 기술로, 한발 물러나서 보면 사실상 로봇과 같다”

“자율주행 기술로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은데, 애플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차차 알게 될 것”

“그동안 많은 내부 연구가 빛을 보진 못했지만, 자율주행은 그렇지 않을 것”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서비스를 통합하면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애플은 사업이 통합되는 지점을 찾아내고 그 주변의 핵심 기술을 직접 보유하는 걸 아주 좋아한다”

쿡 CEO는 이날 ‘애플이 직접 자율주행차 제작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 답하진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23&aid=0003606468

팀 쿡 “자율주행차는 로봇, 애플이 뭘 하는지 차차 알게될 것”

LG전자

전장사업 흑자에 사활을 걸고 있는 lg전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직접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구동, 배터리, 디스플레이의 회사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43379/

LG전자 다 계획 있었네…2배 커지는 `이것`으로 흑자 페달 밟는다

LG전자는 2013년 VS사업본부(당시 VC본부)를 조직하면서 전장사업을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한 이후에는 더욱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구 회장이 취임한 첫해인 2018년에는 오스트리아 자동차 헤드램프 업체인 ZKW를 약 1조4000억원에 인수한 데 이어 이듬해 VS사업본부 산하 헤드램프 사업을 ZKW에 통합하며 효율성을 높였다. LG전자의 또 다른 전장사업 축은 파워트레인이다. LG전자는 작년 말 마그나인터내셔널과 1조원 규모 전기차(EV) 파워트레인 합작사(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설립 계약을 맺고 지난 7월 정식 출범시켰다.

지난 9월에는 자동차 사이버 보안 분야 기업인 사이벨럼을 인수하기도 했다. 전기·자율주행 차량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동차 부품 설계, 개발, 운행 등 생애주기 전반에서 사이버 보안이 자동차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공격적 투자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인포테인먼트는 LG전자의 전장사업 매출의 약 60%를 책임지는 주력 분야다. 이미 프랑스의 르노와 독일의 다임러·폭스바겐 등 완성차 업체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이어 차세대 롤러블 디스플레이 개발에까지 나서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인포테인먼트시장 강자로 거듭난다는 계획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LG전자의 과감한 투자에는 이유가 있다. 전기차 보급과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차량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핵심 부품이 엔진에서 전자장비 등으로 바뀌게 될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생산 규모는 올해 1560만대에서 2025년에는 4297만대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의 전장사업 수주 잔액은 작년 말 현재 6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장사업은 LG전자의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와 시너지 효과도 크다. LG전자는 가전제품의 '심장'으로 불리는 모터 핵심 부품 연구개발과 완제품 생산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소화한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역시 생활가전 모터와 핵심 기술을 공유한다.

이에 따라 전장사업은 모바일 사업 빈자리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생활가전과 함께 LG전자를 이끄는 주요 사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벤츠의 선택은 LG전자…전기차 EQS에 'P-올레드' 탑재

에이테크솔루션

삼성이 2대주주이기때문에 더 이슈를 받는 에이테크 솔루션입니다. 축적된 기술로 라이다(LiDAR) 부품을 국책과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에이테크솔루션, 삼성전자 '120조' 대규모 M&A 가능성…2대 주주 부각
[특징주] 에이테크솔루션, 애플카 AR디스플레이 특허 등록 소식에↑

에이테크솔루션은 라이다(LiDAR) 부품을 국책과제로 개발하고 있다. 라이다는 자율주행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데 이 회사가 현재 자동차 부품업체에 HUD에 사용되는 렌즈를 공급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사출금형을 주력으로 자동차 업체로는 현대·기아차, 해외에서는 GM, 포드 등을 주요 목표시장으로 삼아 대형, 고정밀을 요구하는 금형에 주력하고 매출 극대화와 고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축적된 금형기술을 기반으로 정밀구동부품, OA제품, LED 리드프레임(LeadFrame) 등을 생산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징주]에이테크솔루션, 고객사 마그나 애플카 생산 기대에 수혜주 부각

현우산업

LCD, LED 및 OLED 등의 다양한 Digital 가전기기와 자동차 전장(AUTO)에 장착되는 PCB(인쇄회로기판)를 생산하는 전문기업.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과 함께 주매출처인 LG계열의 발주량 물량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고 있어서, LG의 애플카사업때마다 등장하는 회사입니다.

과거뉴스를 보면

[특징주]현우산업, LG전자 분할 결정 속 전기차 전장 PCB 납품사실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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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현재 인텔의 자율주행기업인 모빌아이의 상장으로 인해서 상승중인 인포뱅크입니다.
주요제품판매는 용역매출.SW매출로 자율주행에 관한 기술이 독보적인것은 아닙니다. 다만 테마로 상한가를 갔던 종목이고, 차량형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한적이 있어서 시장의 이슈를 잘 받습니다.

특징주] 인포뱅크, 현대차·구글 합작 무인차 개발..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개발 부각

인포뱅크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에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산업 성장 시 스마트카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할 것이란 증권가 관측이 나왔다.

인포뱅크 측은 사업보고서에서 "최근 애플, 구글 등의 가세로 자동차와 IT의 융복합이 미래 자동차 기술 관련 기업들간의 공동 기술 개발 및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징주]인포뱅크, 팀쿡 “애플카 자율주행 핵심” 발언에 솔루션 개발 소식 부각
[증시이슈] 애플 자율주행차 수혜 기대감에 라닉스·인포뱅크 상한가
[특징주]'2025 애플카 출시' 소식에 자율주행 관련주 급등…인포뱅크 '상'